해외입국자 자가격리면제 조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면제 조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해외여행 이후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면제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예전처럼,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해외입국자가 자가격리 면제가 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해외여행 전에 챙길 수 있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는 2022년 6월 8일부로 전면 해지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외여행 가실 때 아무것도 준비를 안 하시고 그냥 가시면 안 됩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전과 같이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코로나 확진이 되지 않았다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국내 입국 전에 자가격리면제가 되기 위해서는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PCR 검사는 출발 48시간 전에, RAT(신속항원검사)는 출발 24시간 전에 음성확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음성 확인서는 원본을 가지고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체크인할 때 승무원이 요구하면 보여주시면 되고, 휴대폰에 찍어서, 한국 입국 시  Q-code(큐코드) 입력 때 등록하시면 됩니다. 

빠른 입국절차를 위한 큐코드 입력 방법 알아보기

큐코드 입력방법 (질병관리청 큐코드 바로가기)

 

입국 때는,  Q-code(큐코드) 입력을 하셨다면 특별한 검역조사 없이 빠르게 입국이 가능합니다.

 

자택에 돌아와서는, 입국 후 1일 차에 가까운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하셔야 하며, 이때 음성이 나오시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가 됩니다. 입국 후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가 권고 되지만 이는 권고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면제 조건을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여행객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고 귀국하시길 발바니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위해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종이로도 지참하시고, 큐코드로도 입력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하세요!